수제맥주1 제니의 맥주사랑, CU편의점 맥주 '인생 에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종은 바로 맥주! 20대에는 부어라 마셔라 정말 내일이 없는 듯이 술을 마셔댔다. 소주, 보드카, 위스키, 데낄라, 맥주, 와인, 막걸리 등등!! 진짜 술판이 벌어지는 곳의 주종은 모두 마다하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했다 ㅎㅎ 아무래도 술을 잘못 배운 것 같다 ㅎㅎㅎ 한심한 짓도 많이 했던 과거... 어릴 땐 주종을 가리지 않고 마셨다. 20대 후반부터는 거의 맥주로만 마셨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ㅎㅎ 물론 30대가 되어서도 가끔 필름이 끊길 정도로 주체 못 하고 마신적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횟수가 많이 줄어서 분기에 한번 끊길 정도라고나 할까?ㅎㅎ 아무튼! 이제는 맥주를 즐기는 정도로만 마시게 되었다. 나이가 드니까 술이 자주 또는 많이 당기지도 않는다. 그냥 피곤한 하루를.. 2021.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