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수술후기1 호산여성병원 자궁근종수술 셋째날과 퇴원 2021.08.08 - [일상, 주절주절] - 자궁근종수술 _ 단일공 복강경 및 자궁 경하 절제술 둘째날 (호산여성병원) 수술한 지 한 달 정도 돼가는 시점에 쓰는 수술 셋째 날과 퇴원하건 날 후기ㅋㅋ 셋째 날 아침 식사를 끝으로 식사 중단 요청 셋째날 아침에도 어김없이 미역국이 나왔다. 진짜 셋째 날에도 이곳의 미역국이 맛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내가 좋아할 법한 반찬들이었는데도 정말 입맛에 맞지 않았다. 결국 몇 입 깨작거리다가 다 남겨 버리고, 간식으로 나온 빵과 요플레만 챙겨놓았다. 진심으로 너무 돈이 아까웠다. 15,000원을 계속 내다 버리는 느낌. 그래서 결국 병원에다가 아침식사를 끝으로 식사 중단해달라고 했다. 참고로 내 입맛 절대 까다로운 편이 아닌데, 이 돈이면 그냥 음식 시켜먹는 게.. 2021.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