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eed1 노트8로 감성사진 찍기 + snapseed 보정어플 사진 찍는 실력이 좋지는 않지만, 내가 보고, 느낀 것들을 사진으로 남겨놓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냥 핸드폰으로 찍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보정 어플을 사용하는 재미가 꽤 좋다. 필름 카메라처럼 거친 느낌의 사진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정 어플로 빈티지하게 바꿔보니 나름 만족스럽다. 나는 거의 매일 일 때문에 종로3가를 오가는데, 우리 집에서 출발하면 노량진역에서 1호선을 타고 간다. 위 사진은 1호선 노량진 역에서 찍은 사진이다. 요즘 내 심정이 갑갑해서 그런지,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창에 설치된 방범 창살에 눈이 가서 찍게 되었다.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나는 연인과 떨어져 있는 그림과 뒤늦게 시작한 학업 스트레스, 사업..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