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세상에서 돈 안 되는 일이 가장 재밌는 제니

 

어쩜 이렇게 나는 돈 안 되는 일에만 흥미가 한가득일까?ㅋㅋㅋ

세상 제일 재밌다!!

언젠가 5천원씩 사 모은 로또가 당첨되길 바라듯

나도 이런 쓸데 없어 보이는 일들이 여러 가지 좋은 기회로 오길 꿈꿔본다!!

가만히 놀고 있기 보단 뭐라도 하다 보면 좋을 일이 있겠지!

 

 

 

이번에는 글 쓰기에 빠지다

 

이번엔 브런치에서 글 쓰는거에 관심을 갖고 있다.

브런치에 가입은 했지만 글은 써보질 않았었다.

근데 줄곧 불로소득에 관심을 갖다가 브런치까지 일을 벌이게 되었다.

글솜씨가 좋진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재밌어 하고, 공감할만한 소재들을 쓰다 보면 좋아해 주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글 하나로 단 한번만에 브런치 작가가 되다니!

 

 

 

브런치 작가 신청하고 통과(?) 안돼서 나중에 글 더 많이 써서 재도전한다는 후기를 많이 봤었다.

나는 글을 하나만 쓰고 일단 신청하고 기다렸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했다.

그래서 결과 메일 오기 전까지 다른 글들이나 더 써봐야겠다 생각했었다.

근데 의외로 찰싹! 되버려서 기분이 좋았다!

작가가 돼야만 사람들이 내 글을 볼 수 있는 브런치

 

작가 승인이 떨어지고 두 개의 글을 발행했다.

그러자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좋아요도 눌러줬다.

묘하게 뿌듯하고, 설레는 작업이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휴... 뭐든 하면서 살아보자!ㅋㅋ

 

 

 

https://brunch.co.kr/@daebakhom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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