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3 스마트 워치 샤오미 미밴드5로 내 건강 체크하기 가성비 갑으로 유명한 샤오미 미밴드 5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 등 스마트 워치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다. 더군다나 코로나 이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운동기능 체크를 위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실제로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는 회원들도 많이 보이고, 스마트 워치가 없는 사람은 구매를 위해서 사용 중인 사람들에게 질문하는 광경도 봤다. 나도 운동을 시작한 후 스마트 워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애플이나 갤럭시 워치를 살 수 있는 형편은 안되고, 내가 알아본 것은 가성비 갑 스마트 워치로 유명한 샤오미 미밴드 5!! 대륙의 실수라는 말로 유명한 샤오미 브랜드의 미밴드의 운동 기능 측정 정확도가 삼성에서 보급형 워치로 .. 2021. 6. 15. [수퍼빈] 분리수거하고 돈벌기? 나도 좀 넣자!! 동네 주민센터 한켠에 언제부턴가 커다란 자판기 같은게 생겼다. 지나가다가 뭔가 살펴보니, 투명 패트병과 음료 캔을 수거하는 로봇이란다! 모양은 자판기에 가깝지만 기계의 구멍에 패트병이나 캔을 넣으면 알아서 패트와 캔을 구분도 하고, 수량도 계산해서 개당 10포인트, 돈으로는 10원으로 적립을 해준다. 근데 캔이 좀 더 비싸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지만... 돈 보다는 일단 사람들에게 분리수거에 재미를 주자는 취지로 만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방법은 간단하다. 수거 가능한건 라벨을 제거한 투명 패트병과 음료수 캔만 가능하다. 화면에 보이는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뒤, 기계 우측에 있는 구멍에 가져온 캔과 패트를 하나씩 넣으면 기계 속에서 패트와 캔에 압축되는 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분리수거를 마치면 .. 2021. 6. 10. 운동 시작한 지 한 달된 헬린이가 지금까지 느낀 점 운동과 생리통의 상관관계?! 운동을 시작한 지 약 한 달 정도 되었다. 사실 매일 하지는 못했고, 짐에 많이 가면 일주일에 3번, 정말 못 간 주는 한 번만 가기도 했다. 운동을 빠졌던 주는 주얼리 주문 건 때문에 시간이 없거나 생리를 시작해서 못 갔다. 운동에 중독된 사람들은 생리 중에도 운동하던데... 헬린이인 나에겐 아직 먼 나라 이야기. 나는 생리통도 심하고, 생리 때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그저 집에서 가만히 요양하는 게 최고다ㅋㅋ 근데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 건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달 생리 때에는 생리통이 없어서 약을 안 먹고도 잘 지났다. 참을만해서 안 먹은 게 아니라, 정말 통증이 거의 없어서 먹지 않았다는 것이 운동 전과 다른 차이점이다. 운동을 더 지속해서 운동이 생리통에 이롭.. 2021. 6. 5. 20210522, 4개월만에 머리했다 곱슬머리 제니 나는 곱슬머리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만 해도 곱슬이 심하지 않았는데, 내 생각에 고학년 때 동네 미용실에서 스트레이트 펌을 잘 못한 이후로 더 심해진 것 같다!! 그 때 미용실 아줌마가 약 발라놓고 시간 까먹어서 내 머리카락이 심하게 상하고 녹았었다. 그때 머리카락이 흑인처럼 엄청 지글지글 거렸는데, 다른 미용실에서 다시 매직을 해도 말끔히 펴지지 않았고, 결국 상한 머리카락이 다 잘려 나갈 때 까지 진짜 수세미 머리였다. 지금 생각해도 부글부글... 어릴 때라 아줌마한테 화도 못냈다 ㅋㅋㅋ 그 때 이후로 내 곱슬 머리가 심해진 것 같다!! (과학적 근거는 없음ㅋㅋ) 부천 송내까지 가서 머리하러 가는 제니 내가 사는 동네는 서울 동작구. 내가 가는 미용실은 경기도 부천 송내에 있다. 지하철.. 2021. 5. 24. [운동시작] 멸치, 쇠질을 시작했다ㅋㅋ 요즘 헬스장 인포 알바를 하고 있으니 운동을 하고 싶은 욕구가 많아졌다. 난 가만히 앉아서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는 정적인 행위도 좋아하지만 액티브한 활동도 좋아하다. 그냥 난 이거저것 정말 잡다하게 좋아하는 것 같다 ㅋㅋ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다들 트레이너라서 몸들이 좋다. 그에 비해서 나는 그냥 멸치 ㅋㅋㅋㅋㅋ 163cm에 46kg이니 멸치 취급 받을만 했다! 헬스장 대표님도 운동하라고 자주 권유하셨다. 하지만 근무시간이 아닐 때 운동을 해야하는데 나에게는 이곳이 일터라서 근무시간이 아닐 때 나가는게 영 내키지 않았다ㅋㅋ 그래도 다시 몸 좀 가꾸고 싶어서 큰 맘 먹고 나가기 시작함! 일단 나이 먹고 너무 마른 몸을 가진 것도 개인적으로 예뻐보이지 않아서 살을 좀 찌우고 싶었다. 마른 몸이 안 예쁜게.. 2021. 5. 23. 제니의 맥주사랑, CU편의점 맥주 '인생 에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종은 바로 맥주! 20대에는 부어라 마셔라 정말 내일이 없는 듯이 술을 마셔댔다. 소주, 보드카, 위스키, 데낄라, 맥주, 와인, 막걸리 등등!! 진짜 술판이 벌어지는 곳의 주종은 모두 마다하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했다 ㅎㅎ 아무래도 술을 잘못 배운 것 같다 ㅎㅎㅎ 한심한 짓도 많이 했던 과거... 어릴 땐 주종을 가리지 않고 마셨다. 20대 후반부터는 거의 맥주로만 마셨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ㅎㅎ 물론 30대가 되어서도 가끔 필름이 끊길 정도로 주체 못 하고 마신적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횟수가 많이 줄어서 분기에 한번 끊길 정도라고나 할까?ㅎㅎ 아무튼! 이제는 맥주를 즐기는 정도로만 마시게 되었다. 나이가 드니까 술이 자주 또는 많이 당기지도 않는다. 그냥 피곤한 하루를.. 2021. 5. 14.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